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들이 무더위 속에서 국토방위에 노력하는 군인들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제철 농산물을 전달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들은 지난 8월 3일 복숭아, 수박, 자두,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을 서울시 각 자치구 소재 보건소 20곳에 전달했다. 각 보건소당 100만 원 상당의 제철 농산물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지쳐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8월 4일에는 수도권에 위치한 군부대 1곳에 수박 300통을 전달하여 무더위에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최현식 기자
callip@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