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농기계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들은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에 대해 농업용임을 표시하는 형식표지판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기계화 촉진법이 지난해 6월 국회를 통과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기 때문이다.

형식표지판 부착 대상 기종은 종합검정 21종, 안전검종 21종 등 의무 검정대상 농기계 42종이다. 농업용 표시를 할 때 기종명, 형식, 제조연월, 제조번호, 제조자, 용도 등을 본체와 엔진에 각인하는 형태로 하고, 누구든지 제조연월 표시를 지우거나 알아보지 곤란하게 하는 행위도 불법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농업용 트랙터·콤바인·이앙기의 형식표지판은 엔진 및 본체에 부착하고, 차대에 새기는 제조번호는 형식표지판에 표시된 제조 정보와 동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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