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농촌 현안 해결 적임자”

 

 

차기 정부의 첫 내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이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 사무실에서 3차 내각인선안을 발표하고, 농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후보자로 각각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정 후보자 인선 배경에 대해 “농림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관료 출신으로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을 지내며 농업정책 전반을 설계하신 분”이라며“농촌진흥청장 재임시절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라는 농업 여건 변화를 고려해 첨단 융복합기반 생산성 확대와 스마트 농법 전환을 위해 헌신했다.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림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충남 천안 출신(1960년)으로,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2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농림부 농촌인력과장, 농림수산식품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박근혜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농축산식품비서관, 농촌진흥청장,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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