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공사, 방콕식품박람회서 9천만 달러 수출상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2022 방콕식품박람회(THAIFEX–Anuga Asia 2022)에 참가해 총 9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방콕식품박람회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찾는 동남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박람회가 재개돼 전 세계 36개 국가, 1천 6백여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유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여해 K-Food 유망수출기업 56개사와 함께 인삼, 쌀가공식품, 건강식품, 음료, 소스 등 다양한 K-Food를 선보이며 신남방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태국 현지에서는 한국 드라마 열풍이 불었는데 특히 드라마를 통해 김치, 장류, 떡볶이, 쌀과자 등 한국 특색 식품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과 높아진 인지도를 박람회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면역증강 등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은 국가홍보관 중 유일하게 e디렉토리와 전자 상담일지, 친환경 시식용품 등 종이 사용 없는 환경친화적 운영으로 글로벌 ESG 경영을 실천했으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수출업체들에게 온라인 수출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물리적 제약을 극복했다.

유통공사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K-Food의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동남아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K-Food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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