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버섯전골 등 3품목 우선출시

 


농촌진흥청은 롯데마트와 공동 개발한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출시에 앞서 품평회를 열고, 제품 평가와 판매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는 올해 초 전국 농가맛집을 대상으로 간편조리세트 상품 발굴을 위한 향토 음식을 공모하고, 조리법과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해 최종 8점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전북 장수‘장수밥상’의‘된장시래기전골’, 경기 포천 ‘청산명가’ 의 ‘들깨버섯전골’ , 경북 경주 ‘고두반’ 의 ‘옛두부맑은전골’ 3종이 우선 출시됐다. 


된장시래기전골은 된장으로 양념한 시래기의 풍미와 구수함이 특징이다. 진하게 끓여낸 사골육수로 국물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들깨버섯전골은 모둠 버섯과 곁들이 채소, 소고기가 어우러져

푸짐하고, 들깻가루를 더해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옛두부맑은전골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손두부와 향긋한 미나리, 각종 채소가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조화를 이룬다. 


상품 구성품에 해당 농가맛집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조리 순서가 적힌 안내문을 넣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국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는 앞으로 ▲향토 음식 상품화 개발 확대 ▲관련 상품개발 희망자에 대한 기술지원 협력 ▲개발된 상품의 공동 홍보를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사업 성과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력해 농업·농촌 자원의 상품화 방안을 모색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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