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산 쌀 10만톤을 추가로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쌀 초과 생산량은 27만톤으로, 올해 들어 두 차례에 걸쳐 전량 매입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폭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소비도 부진해서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가 평년보다 많은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7월 중에 세부 매입계획을 마련해 공고하고, 8월 말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농업인단체들은 “이번 대책이 2021년산 쌀값하락 문제를 해결하는 마지막 조치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을 파악해 필요시 빠르게 추가 조치를 시행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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