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벼 ‘금송미’를 삼척 대표 쌀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근덕면 교가리 일대에 14.1㏊ 규모의 금송미 특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산단지에는 재배기술·생산·가공·유통 통합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며, 드론 방제 등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 온실가스 저감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특산단지에 참여하는 11개 농가에 종자, 비료, 농약 등 농자재와 브랜드 개발 비용, 곡물건조기 등을 지원한다.


금송미는 운광벼와 오대벼를 교배해 만든 신품종으로, 오대벼보다 수량이 많고(3% 증수)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며, 특히 식미치가(금송미 81.4, 오대벼 73.7) 매우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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