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개국ㆍ관람객 20만명 참가 예상…211억원 효과

유기농업인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등 팔당지역에서 ‘유기농은 생명이다(Organic is Life)’라는 주제로 열린다. 도와 시는 이번 대회에 110여개국 1천100여명이 참가하며 국내 관람객 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유기농대회에서는 사전학술회의, 본대회ㆍ학술대회, 총회 등 크게 3개 행사로 구분되며 대회기간 유기농과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본대회는 9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1일까지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본대회 기간 국내외 학계, 생산자ㆍ소비자 대표 등이 모여 유기농 정책, 워크숍, 주제발표 등을 진행한다. 접수된 논문만 946편에 이른다. 지난 이탈리아 대회 때 880편보다 66편이나 많다. 이중 엄선된 500여편이 발표된다. 일반관람객은 G-Food Show, 박람회 등을 통해 유기농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30개국 100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부스가 마련된다. 유기농을 활용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화장품, 섬유, 장난감 등 각국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